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문단 편집) === 전투 운용 관련 === '''적 공격 시 쓸 만한 유용한 팁''' * 적 NPC들의 인공지능이 공격적으로 변화했다는 걸 역으로 이용하여 미션 도중 좁은 지형으로 유인해서 장탄수가 많은 기관총 위주로 적들이 은엄폐할 시간을 주지 않고 많은 수를 사살할 수 있다.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빠르게 접근하거나 측면으로 치고 들어오려 하는데 지형 상 플레이어에게 접근하기 위해선 무조건 좁은 통로로 밀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 만약 적들이 오지 않는다면 잠시 뒤 "적이 사라졌다"는 투의 말을 하고는 플레이어 추격을 알아서 그만둬 버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아직 전투 상태가 풀리지 않았으므로 총을 쏘던지 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자.] 대부분의 지형은 의도가 뻔히 보일 정도로 엄폐물이 펼쳐진 개방된 곳이라 항상 써먹을 수는 없지만 좁은 지형이 있다면 시도해보자. 또한 대부분의 일반 적들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엄폐물로 과하게 접근하면 "가까이 오지 말라"는 투의 대사들을 하며 뒷걸음질을 치거나 후퇴하는데, 이때 플레이어에게 사격을 잘 하지 않거나 아예 등을 보이며 도주하려 하므로 재빨리 붙어서 초근접으로 갈길 수 있다. 하지만 하이에나 전투병은 근접해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특유의 갱스터 그립으로 총을 쏴대는 경우가 잦아서 자칫하면 역관광 당할 수 있다. 이런 방법들은 서너 대 맞으면 사경을 헤매게 되는 월드 5 이후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아무래도 좀 많이 위험한 방식. *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전투 개시 전 적에게 수류탄을 던져서 폭발과 동시에 다른 적을[* 또는 수류탄 하나로 죽일 수 없는 엘리트 적을 공격하는 것도 좋다. 던진 수류탄이 너무 가까우면 폭발 시 화면이 크게 흔들려서 맞추려는 적을 맞추지 못할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자.] 사격하여 최대한 많은 적을 공격하며 시작할 수 있다. 수류탄을 던진 지점에 움직이는 적이 있었더라도 수류탄이 바닥에 떨어지고 피해 반경이 표시되는 순간 적이 그 안에 들어가 있었다면 움직임을 멈추고 곱게 폭발을 맞아주기 때문. 들켜서 전투가 시작된 이후엔 이 방법이 통하지 않고[* 그러나 경기관총 등으로 엄폐 중인 적 근처를 갈겨서 제압 효과가 뜬다면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수류탄을 던진 후 계속 갈겨주면 AI는 제압 효과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도 수류탄을 고이 맞아주신다. 어차피 굴러서 피한다 해도 경기관총으로 쏘면 되고.] 던져진 수류탄을 피하므로 수류탄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 게임을 막 시작한 유저들이 자주 하는 행동인데, 한 엄폐물에 계속 자리잡고 있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마주치는 적은 플레이어보다 머릿수가 몇 배는 많은데, 본작의 적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사각으로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포위한 후 공격하는 방식이라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오게 되고 무엇보다 정예 레벨의 적들은 각자 수류탄도 적극적으로 던져대기 때문에 사방팔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에 정신을 못차리게 된 사이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눕는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한 곳에서 계속 움직이지 않게 되었더라도 적절한 스킬 사용과 컨트롤로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지만 이 경우엔 어차피 이런 조언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또한 머리를 들지 않고 엄폐상태에서 이동하면 적은 플레이어가 이동한 줄 모르고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고개를 들었던 곳을 계속 공격하니 이걸 이용해 적들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여 옆이나 뒤를 칠 수 있다. * 공격받아 쓰러졌을 때 도움을 요청할 경우, 엄폐물에 좀 떨어져 있는 게 좋은데, 딱 달라붙어있으면 민폐가 될 수 있다. 사망한 게 아니면 그쪽으로 엄폐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구하러 와준 유저가 엄폐를 못해 맞으면서 살리거나 그냥 바로 도망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 각 세력별 병종 중 장갑병, 통칭 '''돼지'''가 있는데, 이들은 통상적인 방어구-체력 시스템 대신 각 부위(머리, 몸통, 팔, 다리)에 방어구가 장착되어 있고 그걸 부수면 그쪽은 체력딜이 들어가는 구조이다. 뭔가 시대착오적인 장구류 때문에[* 일본 서브컬쳐에서야 [[비탄의 아리아|일반 교복과 무게가 똑같은]][[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방탄 교복'''같은 게 돌아다니긴 하지만]] 현실은 방탄판을 둘둘 만다고 해 봤자 총알을 막고 버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총알을 버틸 정도로 방탄판을 전신에 둘둘 만다면 100킬로그램은 가볍게 넘는 무게 때문에 움직이기도 어렵다. 강화복이고 나발이고 방호복 하나 달랑 입고 디비전 2처럼 최전방에서 기관총을 갈기는 건 그냥 바보짓이다.] 보기엔 그냥 웃기겠지만 상상 이상으로 짜증나는 놈들이다. 엘리트몹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상태이상 지속시간이 매우 짧으며, 방어구가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스킬 대미지가 방어구에만 들어가게 되어서 스킬 대미지로 잡기가 정말 어렵다.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화기맨 이외에는 저걸 잡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영웅-전설 난이도에서의 전력맨들의 카운터 역할을 한다. * 갑작스런 측후방 공격을 받을 때 당황해서 그냥 그곳을 벗어나겠다고 뒤쪽으로 무작정 그냥 뛰면 더 빨리 눕게될 수 있다. 일단 플레이어를 인식한 적은 상당한 정확도로 플레이어를 맞추기 때문에 몸을 드러내고 뒤로 뛰어가면 그곳에 있는 모든 적이 플레이어를 맞출 수 있게 된다. 사실 이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다면 가까이에 있는 다른 방향의 엄폐물로 뛰어들어 들어오는 공격의 일부라도 피하거나 가까운 적 한두명 쪽으로 달려들어 엄폐에서 벗어나게 한 후 처리하고 그자리에 다시 숨는 게 낫다.[* 이렇게 자신의 엄폐지점에서 벗어난 적은 일단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공격을 잘 하지 않는다. 다만 근접공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면 후드려맞으니 그렇게까지 접근하면 안된다.] 앞구르기를 자주 사용하자. 앞구르기로 후다닥 달려든 후 바로 엄폐하는 게 가능하다. * 일단 교전에 들어갔다면 일반 이동보단 엄폐물 간 이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로 윗 팁에서도 서술된 바 인공지능의 명중률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대미지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원하는 곳으로 냅다 뛰다가 이동하는 시간에 순식간에 바닥을 기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는 엄폐물에서 벗어나는 순간 완전한 비엄폐 상태로 판정이 나기 때문에 적이 쏘는 족족 다 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폐물 간 이동을 이용해서 이동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계속 엄폐 상태를 유지한 상태기 때문에 적의 사격 명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 멀리서 몇 걸음만 걸어도 기관단총으로 지정사수소총 급의 정확한 점사를 하면서 요원을 길거리 청소당번으로 만들어버리는 정예~네임드 급 적도 엄폐물 이동을 하면 대놓고 대상 바로 앞까지 달려가도 [[스톰트루퍼 효과|스톰트루퍼]]처럼 한발도 맞추지 못할 때가 많고, 심지어는 100m달리기급 초장거리 엄폐물 간 이동인데 영웅-전설 난이도에서도 한 두발 맞을까 말까하는 운빨이 작용할 때도 많다. 고인물 유저들도 원하는 장소에 단번에 안착하지 못해 이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냅다 뛰다 바닥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무튼간 같은 맥락으로 측후방을 잡혔더라도 그 사각을 벗어날 수 있는 아무 엄폐물로 냅다 이동해버리면 순간은 모면할 수 있고 심지어 이동한 엄폐물이 다각도로 이용 가능한 엄폐물이라면 죽어야 할 상황에서도 살아날 수 있게 된다. * 30레벨 이후 월드 시스템으로 넘어가면 맵 전역에서 적과 아군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뒤엉켜 싸우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공격하려는 지점의 교전 규모를 불필요하게 키우지 않게 하기 위해선 지도를 잘 확인하고 공격해야 한다. 물자를 이동시키거나 단순한 순찰, 통제지점 공격 병력들이 여기저기서 움직이는데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지 않고 있다가 통제지점을 공격하는데 마침 물자 이동 병력이 가까이에 있었거나 마침 그 통제지점을 떠나려 하거나 공격하려는 다른 세력의 병력이 그곳에 있었다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게 겹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적 활동들은 해당 지역의 병력을 전멸시켜도 어딘가에서 추가 병력이 튀어나와 교전을 한두번 더 해야 끝나는 식이라 적 활동과 통제지점이 가깝다거나 한 경우 플레이어 입장에선 통제지점을 점령하려 했더니 적이 왠지 더 많은데 기껏 숫자 좀 줄여놓으니 코앞이나 뒤에서 적 두세명이 갑자기 튀어나오고, 또 다른 세력 병력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 플레이어 자신이 부른 민병대가 끼어들고, 그 민병대 보고 자원 들고 돌아오던 호송대가 난입하고, 어디서 어슬렁거리던 블랙 터스크까지 총소리를 듣고 몰려오는 신나는 광경을 정말 볼 수 있다[* AI상 플레이어를 1순위 타겟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서로 교전을 펼치는 세력간이라도 이이제이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이를테면 하이에나/트루썬/아웃캐스트 통제지점을 공략하기 위해 엄폐하며 싸우고 있는데 중간에 다른 통제지점에서 보낸 타 세력 공세병력이나 엘리트 보급집단, 혹은 아예 통제지점과 연관이 없는 블랙 터스크 분대가 끼어드는 경우인데, 이 놈들이 그냥 하급 알보병이라면 그냥 이놈들부터 빠르게 정리하고 통제지점을 마저 공략하면 되지만 만약 얘들이 엘리트나 이따금씩 보이는 네임드가 포함된 분대이기라도 하면 당초 목적이였던 통제지점 공략 난이도는 그야말로 급상승한다.]. * 엄폐 상태에서 빼꼼 샷을 시도하려 할 때 총구가 가려지면 착탄 지점이 레이저로 표시된다. 근데 이게 엄폐물에 어느 정도 붙었을 때만 판정이 나서 엄폐물 약 2~3미터가량 뒤에서 빼꼼 샷을 하면 상대 입장에선 사실상 월샷을 시전 할 수 있다. 저격수 헤드샷까지 겹치면 정말 더러운 기분을 선사할 수 있다. * 약실에 1발을 넣은 상태로 풀 탄창으로 교체하는 '약실 장전'을 구현했다. 따라서 탄약 실린더가 제한적인 리볼버, 더블 배럴 샷건 등을 제외한 모든 총기는 재장전 시 스펙 상 탄약보다 1발을 더 채울 수 있다. * M44, 펌프 샷건 등 단발 장전이 아닌 모든 탄약 재장전은 60% 정도까지만 장전 게이지를 채우고 무기를 스왑하거나 스킬 사용, 수류탄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사실 장전 게이지라기 보다는 모든 총기의 재장전 모션 중 탄창을 끼우는 모션이 될 때 쯤이면 장전 게이지가 6~70%쯤 채워지는데 이쯤 무기 스왑을 활용하면 모든 총기가 일단 장전 자체는 되므로 단발 총기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탄창 자체를 교체하여 발수가 다 채워지는 것과는 반대로 단발 장전 총기의 경우엔 딱 1발만 장전되므로 테크닉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이를 응용하면 경기관총 등에서는 재장전 속도를 최대 2초까지도 단축할 수 있으며, 부무장과 주무장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재장전 속도를 계속 단축할 수 있으므로 높은 DPM을 기대할 수 있다. * 2019-04-05에 출시한 DLC에서는 모든 스텟 관련 모듈들이 50% 하향 칼질로 인해 종이보다 못한 요원[* 엘리트 몹이라면 보통 0.5초~1초 남짓한 난사로 요원의 방어도를 날려버릴 수 있다.]이 되어서, PVP든 PVE든 무조건 극딜과 극탱, 극전력 셋 중 하나로만 채우는 것이 최우선이 되었다[* 예외적으로 사냥꾼의 분노 보호장구의 주 속성을 방어도로 3~4개 정도 채운 뒤 성전사 방패를 드는 소위 '냥꾼 세팅'은 디비전 2에서 유일무이하게 딜탱이라는 멀티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전설급 난이도나 멀티 플레이시 방어도는 순식간에 깨지고 방패도 골판지 취급 받게 된다.]. 특히 스킬 관련 모듈 리뉴얼로 전력맨이 반쯤 쓰레기가 되면서 더 디비전 1의 1.3 시절과 유사한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 적이 다가오기 전에 화력으로 못 녹이면 그 후는 차디찬 바닥에 눕는 요원들의 모습을 차례대로 볼 수 있다. 그나마 파불이나 인내심 등을 붙인 경기관총 세팅이라면 어지간한 딜은 회복력으로 개기면서 교전이 가능하지만, 적들이 총만 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건 마찬가지다. * 본작에선 전작과 다르게 정예 몹들의 폭발물 회피력이 상당히 높아 수류탄 적중에 애를 먹어 교전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가 간간히 있는데 이는 속칭 람보라고 불리우는 제압을 활용하면 상당히 원활해진다. 특히 제압을 걸기가 쉬운 경기관총으로 몇 발 갈기다가 머리박고 제압이 걸리면 수류탄을 던져서 상태 이상을 걸거나 고폭을 던져 누킹이 가능하므로 참고. 다만 파티 플레이의 경우 주요 대상에 자주 제압을 걸어버리면 수류탄 누킹보다 팀원 화력이 절대적으로 높으니 신중해야 한다. * 엄폐물 간 이동 중에 PC 기준 조준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대상 엄폐물에 다 도착하기 전에 이동하면서 정조준 상태로 들어가 에임 조절을 미리 해놓을 수 있다. 물론 발사는 대상 엄폐물에 완전히 엄폐하기 전까진 발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간 버그성. 머리를 빨리 머리를 내민 상태가 되기 때문에 뚜까 맞기도 쉬우니 에임 조절 테크닉이 굳이 필요없다면 애써 사용할 필요는 없다. * 펄스 사용 시 충전 도중 엄폐물 간 이동이 가능하지만 엄폐물 간 이동 중엔 펄스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미리 충전하면서 엄폐물 이동을 통해 풀 충전 펄스를 방출하면서 교전 개시가 가능하다. 밴시 펄스와 방해 펄스 사용 시 유용하다. * 전작처럼 난이도를 높이면 정예 등급의 적만 나오는 일은 없어졌지만, 각 등급의 적들의 스펙이 '''매우 크게''' 강화되었다. 일개 베테랑 따위들도 백발백중의 명중률으로 플레이어의 방어구를 순식간에 박살내거나, 스킬에 상태이상 효과가 달리는 등 큰 위협이 되었다. 정예 대상 방호도를 달았다고 해도, 정예몹들 사이로 무작정 돌격하면 진짜로 큰일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